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18-06-19 17:13:26 | 수정일: 2018-06-19 20:37:41
6월 18일 저녁 7시부터 금촌 로터리의 밤은 월드컵 거리 응원으로 뜨거웠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과 스웨덴의 첫 경기를 파주시민이 모여 응원했다. 파주신문, 파주에서, 파주인해피코리아, 파주일보, 시사복지타임스가 함께 주최했다. 경기 전 ‘파동 밴드’가 힘찬 노래로 시민들을 모았다.
200명 가량 시민들은 돗자리를 깔고 맥주와 음료를 먹으며 골 실수가 있을 때마다 안타까운 탄성을 질렀다. 하지만 2:1로 스웨덴에게 져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자리를 정리했다.
허영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