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16-11-15 10:15: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법원읍에 거주하는 가나·콩고· 나이지리아·카메룬 국적의 아프리 카 출신 외국인 근로자 70여 명 이 자원봉사단 ‘우리 함께(We Together)’ 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10월 30일 발대식을 갖고 곧바로 4팀으로 나눠 각 마을 이장과 율곡 고등학교 학생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도심지 골목길을 돌며 청결 활동을 하는 한편, 또 다른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주거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안내와 영문으로 된 생활 쓰레기 배출안내 리플렛을 제작, 함께 나눠줬다.
강경태 기자
#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