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파주사람
사가
시, 작곡, 노래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포크그룹 ‘노래마을’을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 <그대의 날> 같은 노래를 발표했고, 어린이 노래팀 ‘굴렁쇠아이들’을 만들어 ...
2014-11-12 21:05:00
창간이 형제의 탄생처럼 기뻐.. - 콩나물 신문
[파주에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 글을 쓰려고 하니 새삼 콩나물신문이 걸어온 길이 스쳐갑니다. 언론협동조합을 함께 공부하고 우리 스스로 신문을 만들어보자고 회의에 또 회의를 하면서 드디어 준비1호를 만났던 그 순간의 감동이 떠오릅니다.조합원이 주인...
2014-11-12 20:57:00
축하메세지 - 프레시안 언론협동조합 박인규 이사장
지역사회의 광장이 되길.. 협동조합 언론 [파주에서]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진실의 등대, 지역사회의 광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심각한 경제적 양극화와 극단적 이념 대결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진실이 사라지고 정치가...
2014-11-12 20:52:00
‘두 길을 갈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든지, 아니면 돈을 사랑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는 것이지요. <법구경>에도 ‘하나는 지상의 재물을 추구하는 길이며, 다른 하나는 열반을 추구하는 길이다. 부처를 따르는 자들은 이것을 ...
2014-11-12 16: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