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비아 사막의 농부 - 박노해 시
누비아 사막의 농부 박노해 사막을 달구던 태양이 저물어가면 흰 잘라비를 입은 수단의 농부들은 &n...
2020-08-11 01:34:08
최순자의 이모저모 <8> 장마 단상
최순자의 이모저모 <8> 장마 단상 만년설과 페와호수 '3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는 속담처럼 마음이 가라앉는 장마철이다. 물의 옛말은 ‘마’이다. 장마는 물이 길게 내린다는 뜻이다...
2020-08-10 09:37:50
최순자의 이모저모 <7> 아빠와 함께 하는 ‘오징어 놀이’
최순자의 이모저모 <7> 아빠와 함께 하는 ‘오징어 놀이’ 그림출처 : 에듀파이  ...
2020-08-05 10:01:55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50> 장마와 옥수수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50> 장마와 옥수수 밭을 갈고 옥수수 씨앗을 파종기로 심었다. 비닐 멀칭을 기계로 하면 좋으련만 기계도 없고 손으로 혼자 하기는 너무 힘이 들어 맨땅에 그냥 심었다. 사료...
2020-08-05 07:16:36
최순자의 이모저모 <6> 아이 스스로 하게 하라
최순자의 이모저모 <6> 아이 스스로 하게 하라 &nbs...
2020-08-04 05:04:43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49> 고랑의 풀은 왜 이리 잘 자라는가?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49> 고랑의 풀은 왜 이리 잘 자라는가?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한국 전쟁 70주년의 날이다. 미국과 중국이 남의 땅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아...
2020-07-26 10:27:58
뒤를 돌아보면서 - 박노해 시
뒤를 돌아보면서 박노해 나이가 드니 안녕이 참 많군요 안녕이란 말이 참 무서워지는군요 가면 ...
2020-07-14 06:18:07
파주출판단지 작은 건물에 깃든 제비의 한살이
파주출판단지 작은 건물에 깃든 제비의 한살이 조병범(파주출판단지 입주 보리출판사 상무이사) 둥지 발견 탐조 동아리 ‘새와 사람 사이’는 해...
2020-07-02 09:47:17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15) dignity - dig/time - me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15) dignity - dig/time - me <1> 전염병으로 전세계에 팬데믹(Pandemic)이 선언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이 고난이 물러가기를 ...
2020-07-01 09:29:47
이강석의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14) - warn -war/ peace-pea
이강석의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14) - warn -war/ peace-pea 오늘은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이 수없이 희생된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지난 오늘, 어제에 ...
2020-06-30 06:02:34
시민릴레이 맛집탐방 (21) 아티장 베이커스 파주점- 담백하고 자연스런 맛. 한옥서 여유롭게 즐긴다.
시민릴레이 맛집탐방 (21) 아티장 베이커스 파주점 - 담백하고 자연스런 맛. 한옥서 여유롭게 즐긴다 주말 1,200여 명씩 찾는 파주 명소 광탄면 마장 출렁다리 근처에 멋진 빵집이 들어섰다. 아티장베이커스(Artisan Bakers...
2020-06-25 10:04:24
최순자의 이모저모 <5> ‘글쓰는 삶’ 첫 문집을 내다
최순자의 이모저모 <5> ‘글쓰는 삶’ 첫 문집을 내다 평생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살고 싶다. 몇 년 전에 '책쓰는 삶' 모임을 만들어 새벽에 만나 합평회를 하다가 사정상 계속하지 못하게...
2020-06-23 05:14:00
박노해 시 - 꽃이 온다
꽃이 온다 박노해 날이 가물어 땅이 마른다 나도 마른다 코로나 검은 손에 만남도 가물어지고 살...
2020-06-15 23:35:39
최순자의 이모저모 <4> 무신경한 골목길 공사와 방역 선도국 칭송
최순자의 이모저모 <4> 무신경한 골목길 공사와 방역 선도국 칭송 ▲골목길 공사에도 안전요원의 안내가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료사진) 보육학 관련 업무로 서울에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곳이 있다...
2020-06-14 10:06:00
박노해 시 - 진보한 세대 앞에 머리를 숙여라
진보한 세대 앞에 머리를 숙여라 박노해 여린 새싹 앞에서 허리를 숙인다 눈부신 신록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진보한 젊은이 앞에서 머리를 숙인다 내 가난한 젊은 날은 이렇게 ...
2020-06-09 00: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