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 파주1등 신문 뉴스

카테고리: 파주사람ㆍ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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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에세이> 정말 무모한 행동이고,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4호선 철도 공사는 200미터 떨어져 있어도 문제가 심각하네요! 우리아파트는 엄청 가까운데 어...

초대시> 나 하나의 혁명이 박노해 천지간에 나 하나 바로 사는 것 이 지구 위 인류 모두가 나처럼 먹고 쓰고 생활한다면 이 세상이 당장 좋아질 거라고 떳떳이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

조합원 에세이 내가 매일 아침 쓰레기를 줍는 이유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글을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 쓰는 이는 동심 속으로 들어가는 마음은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는 자...

조합원 한마디> 대중 교통 불평등 지수 - 운정의 미래에 대한 우울한 이야기 1 경기연구원이 2019년 10월에 발표한 보고서 '교통카드 자료가 알려주는 대중교통 이야기'에 따르면 파주 교통 불평등 수치는 2010년 3.4에서 2018년...

내 존재 의미를 찾아 떠난 세계의 지붕, 신들의 고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대자연을 바라보며 너그러울 관(寬)을 새기고,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며 순수와 이상을 품고, 그리움의 대상이었던 설산 같은 사람을 꿈꿔본다 ▲ 321...

파주소방대원 기고 - 안전을 위한 공동대응 ...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10) peace - pea 연천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덕담나누기'에 다녀왔다. 의례적인 신년하례회보다는 자신이 나누고 싶은 덕담을 가지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평등하게 사...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46> 출판기념회와 미세먼지 고맙습니다! 내인생 자서전 출판 기념회에 왔다. 고양시 3개 도서관에서 20주 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50여명의 작가가...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9) theater - heater 철원의 작은영화관 '삼부연'을 다녀왔습니다. 1998년 CGV 강변점 오픈을 기점으로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린 후 지방 소형영화관은 대부분 문을 닫...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45> 배추 절이기 밭에서 속이찬 배추를 자빠뜨립니다. 몇차례 칼질을 해서 겉껍질을 벗긴 후 외발 수레를 이용해서 운반합니다. 한번에 20포기정도 실을 수 있습니다. 스타렉스 뒷쪽에 ...

‘노랑춤’이 임진각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지난 2019년 11월 11일 ‘노랑춤 원데이클래스’는 파주 임진각 평화의 쌍둥이 소녀상 앞에서 만났습니다. 4.27 남북공동선언 1주년 기념일에 세워진 평...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8) law flaw lawn 어제 비오고 바람불어 젖은 은행잎들이 허공에서 춤추던 날, 서울의 작은 산과 시장 그리고 도서관 연결 루트(안산 - 인왕시장 -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를 처음 만들어 보았습니...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7) -foreginer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History not remembered is repeated.)' 어제(11월 10일) 하얼빈의거 110주년을 맞아 남산도서관 옆...

<녹색연합 캠페인> 배달 플라스틱, 무엇이 문제일까요? 쓰레기 대란 이후, 정부의 규제는 조금씩 개선되거나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도무지 줄어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전자상거래 확산,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