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열사 추모제,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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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열사 추모제,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려

 

 

3월 23일 김윤기기념사업회가 발족 한 후 첫 추모제가 지난 4월 7일 12시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국민대민주동우회, 덕진양행노동자회와 함께 김윤기기념사업회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국민대 동문인 장영달 전 국회의원이자 우석대 명예총장이 참석하였고, 유가족협의회 회원과 국민대 동문들 다수가 참여하였다. 김윤기 열사의 어머니는 2023년에 유가족협회 회원들과 함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을 했고, 근래에 21대 국회에서 법률이 제정을 되기를 바라는 천막농성을 해왔다. 김윤기기념사업회는 동문인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이 회장을 맡았다.

 

임현주 기자

 #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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