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윤후덕(갑) 박정(을) 후보 당선
입력 : 2024-04-10 23:54:16
수정 : 2024-04-11 00:12:15
수정 : 2024-04-11 00:12:15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윤후덕(갑) 박정(을) 후보 당선
- 20대 총선이후 3번 연속 민주당 승리
파주갑 |
유권자수 |
투표수 |
윤후덕 |
박용호 |
226,611 |
147,465 |
92,611 |
53,374 |
|
|
65.07% |
63.45% |
36.56% |
|
파주을 |
유권자수 |
투표수 |
박정 |
한길룡 |
192,812 |
119,610 |
64,741 |
53,314 |
|
|
62.03% |
54.83% |
45.16% |
4.10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지난 20대 총선에 이은 3번째 지역 석권이다.
파주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개표 결과 92,611표(63.43%)를 얻어 53,374표(36.56%)를 얻은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를 39,237표 차로 압승했다.
파주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는 개표결과 64,741표(54.83%)를 얻어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가 얻은 53,314표(45.16%)를 11,427표 차로 이겼다.
윤후덕 후보는 4선 고지를 넘었고, 박정 후보는 3선 중진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면서 파주시 출신 두 국회의원의 국회내 활약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임현주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