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 한국YWCA연합회 유권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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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한국YWCA연합회 유권자 캠페인 펼쳐
- 4월 4일(목) 점심시간에 명동성당 앞과 을지로, 명동 거리에서
- 4월 10일 총선 투표 참가 독려하고, 한국YWCA 총선 의제 알려
-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 총 3개 부문 29개 정책 과제 낸 한국YWCA,
“탈핵기후생명 성평등 평화·통일에 투표해 주세요!” 외쳐
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4월 4일(목) 정오에 명동성당 앞과 명동일대에서 '22대 총선 한국YWCA연합회 유권자 캠페인' 을 펼쳤다.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의로운 탈핵 탈석탄 에너지 전환 사회 구축' 을 비전으로 2024~2025년 탈핵기후생명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정해 전국 50개 회원YWCA와 함께 탈핵기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YWCA는 시민들에게 4월 10일 총선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YWCA 총선 의제를 시민들에게 알려 국회의원 투표 시 후보자의 선거 공약과 각 당의 정책과제에 투표하도록 하여, 이번 총선이 '기후총선', '평화총선', '성평등총선' 이 되도록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은영 한국YWCA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실무활동가, 그리고 서울YWCA 실무활동가를 포함하여 총 40여 명은 4~5명씩 팀을 구성하여 총 7팀이 명동과 을지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권자 캠페인팀은 한 사람이 22대 총선 한국YWCA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 정책 판넬을 들고, 또 한 사람은 "탈핵기후생명" "성평등" "평화통일" 에 투표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시민들에게 보이도록 하여,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유권자 캠페인용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총 7개팀이 4월 4일(목) 점심시간에 을지로입구역에서 을지로3가역, 명동역 일대로 흩어져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4.10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한국YWCA 정책의제는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 총 3개 부문에서 10개 영역 29개 과제로 구성되었는데 지난 3월초 원내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후보 캠프에 공개질의서 형태로 전달하여 진보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의 정당별 답변 결과를 취합하여 3월 27일 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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