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가람초, 유관기관 방문하며 학교현안 해결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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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함께 해요!
-파주 한가람초, 유관기관 방문하며 학교현안 해결방법 모색-
◦ 파주 한가람초 교장, 교감 함께 8곳의 유관기관 방문 ◦ 학교와 유관기관의 연대 방향을 함께 모색 |
한가람초 교장 이강수는 3월 21일(목)부터 3월 25일(월)까지 한가람초 주변의 8곳의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장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가람초 제5대 교장으로 2024년 3월 1일자로 발령받은 이강수 교장은 매일 학생들과의 아침맞이로 학생들의 등굣길을 함께 하였고, 학부모총회 등으로 학부모를 만나서 한가람초등학교에서의 교육비전을 전하였다.
이후 운정행복센터 운정1동장 김나나, 한가람중학교 교장 김영미, 온땅에 밀알교회 목사 홍영수, 한가람유치원 원장 김정숙, 운정호수지구대 대장 허운산, 사랑누리비전스쿨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권오병 예성유치원 원장 이미진, 가람도서관 관장 오동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운정행복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일시적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여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운정호수지구대에는 학교 앞 교통시설에 대한 건의도 하였다. 학교 바로 옆에 있는 밀알교회에서는 1층의 키즈카페 등의 시설을 학교와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가람도서관에서는 학교특색교육활동이 독서와 문화예술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연계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마을 필요하다’는 나이지리아의 속담처럼 한 명 한명의 아이들이 신이 보내준 가장 소중한 선물이며, 그 선물을 잘 키워내기 위해서 사회 전체의 전폭적인 도움과 상호연계가 필요하다는 같은 마음으로 학교 현안과 유관기관의 현안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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