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21일 22대총선 후보등록 완료 -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꼭 심판하겠다.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 21일 22대총선 후보등록 완료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꼭 심판하겠다
- 박정 의원 “그 어느 선거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후보등록”
- “총선승리를 못하면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 “국민과 역사 앞에 승리로 보답”
박정 의원이 오늘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며, 국민과 역사 앞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후보등록을 마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선거운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열겠다는 주장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에 더 비장함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하며, 누구나 파주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파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한 뒤 3선의 힘을 주면, 그 힘을 온전히 파주를 위해 쓰겠다고 했다.
박정 후보가 얘기한 비장함의 근원은 파주 사랑으로 “오늘의 비장함이 파주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총선승리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후보자등록을 마치며]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꼭 심판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오늘 그 어느 선거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시을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정부 2년, 여기저기서 이렇게 더는 못살겠다라는
곡소리가 들립니다.
경제와 민생은 암담합니다. 정치는 참담합니다.
우리에게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합니다.
이제 분노를 표출합시다.
4월 10일 표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 앞에 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승리하지 못하면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더욱 비장합니다.
저의 비장함의 근원은 파주에 대한 사랑입니다.
뼛속까지 파주사랑은 지난 8년간의 저의 정치철학이었습니다.
누구나 파주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파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선의 힘이 있어야 파주 사랑도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에게 3선의 힘을 주신다면,
그 힘을 온전히 파주를 위해 쓰겠습니다.
오늘의 비장함이 파주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