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서초 백진우 교사,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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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서초 백진우 교사,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119청소년단>,<안전매핑동아리><안전교재 집필>등 안전문화 선도
◦ 한국 119청소년단 활동으로 AI에듀테크 활용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여 ◦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AI활용 나만의 안전기호 만들기> 교재 집필 |
파주 적서초등학교(교장 박충호)는 적서초 백진우 교사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거나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적서초 백진우 교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일산지부장, 경기북부운영위원), <학생주도 학교안전매핑 동아리> 운영교사로 활동하며 교육현장에서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AI교육 석사를 취득하고 AIEDAP 마스터교원으로 활동 중인 백진우 교사는 한국 119청소년단 활동-불조심 어린이마당 참여하여 AI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으로 경기 1위 최우수, 전국 3위 소방청장상을 수상했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정규교과 연계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AI 인공지능 드로잉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안전 기호를 만들고 안전 표지판을 만들어 운동 시설과 야외 활동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교재를 집필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총론>, <재난관리일반교육>과정, 서울소방학교 안전연수를 수료하여 소방안전관리자를 취득하고 선박비상탈출훈련, 한강도강훈련을 받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안전체험교실강사을 해 왔으며 <불조심 강조의 달 맞이 불조심 캠페인>, <소방관에게 편지 쓰기 행사> 등의 다양한 안전 캠페인 활동에 힘써왔다.
적서초 교사 백진우는 “학교 현장에서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순위”라며 “학생과 교사 모두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안전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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