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래텃밭 폐쇄 반대와 대안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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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래텃밭 폐쇄 반대와 대안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

 

살래텃밭 모습

 

탄현면 통일동산 부지 공공텃밭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파주시의 살래텃밭 폐쇄방침에 맞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10여년 간 2천여 시민들이 이용해오던 살래텃밭을 캠핑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살래텃밭은 도시의 공공공간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자 도시농업 공간, 휴식과 교류를 촉진하는 공간으로 텃밭과 정원에 기반한 야외복합문화활동 공간이었다. 양천, 시흥, 인천 등에 조성된 바와 같이 도시농업공원화할 것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살레텃밭지킴이 김성원조합원 010-5686-3261)
 

임현주 기자

#163호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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