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 "꿈을 찾는 여행” 개최 - 법원여중 학생과 서울여대 대학생의 멘토 멘티 활동
수정 : 0000-00-00 00:00:00
문산종합사회복지관 "꿈을 찾는 여행” 개최
- 법원여중 학생과 서울여대 대학생의 멘토 멘티 활동
-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4차 산업기술 ICT 진로체험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에서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 법원여자중학교 학생 8명 과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생 7명이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멘토와 멘티가 되어 “꿈을 찾는 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꿈을 찾는 여행”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4차 산업기술체험 ICT수업(오큘러스, 햄스터로봇, 홀로그램), 고교학점제 강의등 유익한 활동과 진로소명워크샾, 문화탐방을 통해 법원여중생들이 꿈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멘토멘티가 서울여자대학교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며 미리 보는 대학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멘티로 참여한 학생은 “멘토들의 공부 방법, 학과 선택 등 비법을 배우고 진로소명워크샾으로 진로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생겼다.”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 용기를 내어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해보는 시도를 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보경 관장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으며 캠프를 통해 서로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식을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누구나 해볼 수 없는 추억을 통해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꿈꾸는 학생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하였다.
“꿈을 찾는 여행”은 월드비전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 법원여자중학교와 청소년 진로지원 업무협약체결을 맺고 학습멘토링과 꿈 확장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