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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한번에’…합동 신고센터 운영  

입력 : 2023-05-01 01:36:0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한번에합동 신고센터 운영

 

 

 

파주시는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파주시청 신관 1층 지방세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2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으로, 5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파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신고센터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 대상자 중에서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 등도 함께 기재해 5월 중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www.wetax.go.kr)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1661-6800) 또는 파주시청 납세지원과 개인지방소득세팀(031-940-37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순 납세지원과장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인 5월 한 달간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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