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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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
-“2024년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로서 성공적 개최 위한 준비 다할 것”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이 2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파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파주시 선수단은 육상 등 11개 종목에 선수단 142명이 출전한다. 지난 2022년 대회 종합순위 15위를 넘어 이번 대회에서는 10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의 주요 일정 및 경기장 운영 현황 등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며, 차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남시의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매일매일 열정과 노력의 땀방울을 쌓아온 파주시 선수단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장애인체육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며 장애인스포츠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25년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다. 파주시는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복지 확대에 적극 힘쓰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인 ‘반다비 실내 체육관’을 202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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