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율산개발 업무협약(MOU) -서비스업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안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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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율산개발 업무협약(MOU)
-서비스업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안전한 동행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와 율산개발(유)*(대표 봉형종)은 4월 26일(수)에 율산개발 본사에서 서비스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경기지역 약250개의 공동주택관리 및 시설물유지관리 업체
고양·파주 지역은 최근 5년간 서비스업 사업장 수 및 근로자 수가 매년 증가 하였으며 산업재해 발생 건수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 사업장 수: '18년(45,741개) ▸ '19년(49,590개) ▸ '20년(51,863개) ▸ '21년(54,002개) ▸ '22년(56,909개) ▣ 근로자 수: '18년(228,910명) ▸ '19년(237,461명) ▸ '20년(251,267명) ▸ '21년(260,435명)▸'22년(272,302명) |
특히, ‘22년 서비스업 사고사망자가 전년 대비 125%(4명▸9명) 증가하여 서비스업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서비스업 사업장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 안전보건교육, 홍보 등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 활동 ▲ 사업장 위험성 평가 컨설팅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이주갑 지사장은 “서비스업 산업재해는 불특정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업 내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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