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및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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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및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오늘같이 좋은 날, 파주로 트롯 가요’
지난 4월 18일(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 개관 25주년 기념 및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오늘같이 좋은 날, 파주로 트롯 가요’가 성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인 외에도 파주시 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36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개관기념일과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파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등 각계각층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1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2부 문화공연은 ‘트롯신이 떴다2’, ‘내일은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진혜진을 필두로 장군, 왕탁 등의 실력파 가수들이 장애인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트로트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표어, 영상, 그림으로 구성된 역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작품들을 전시하여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홍정숙 관장은 “참석해주신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에 파주시 장애인복지의 앞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생애 전반에 걸친 많은 서비스들을 한 번에 제공연계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4월 17일 개관해, 파주시 장애인들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25년 동안 장애인들에게 참여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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