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 200가구에 햇김치 나눔…사랑과 온정 나눠
입력 : 2023-04-21 07:58:21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 200가구에 햇김치 나눔…사랑과 온정 나눠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박경분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별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햇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월롱면 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분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햇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월롱을 위해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따뜻한 봄과 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