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애학생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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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학생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운영 시작
◦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 활용을 통한 직업, 문화예술, 체육활동 간접 경험 기회 제공 ◦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의 참여가 제한적인 장애학생에게 적합한 체험 및 학습경험 제공 |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3일(목)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은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의 구축으로 장애학생의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제공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형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특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감형콘텐츠 ‘상상체험교실’은 ▲현실에서 어려운 교육을 가상현실로 대체하는 ‘클래스-VR’, ▲모션센서를 이용한 교육과정 연계 놀이 활동 ‘XR스크린’, ▲동작인식 G러닝 가상 실감 체험형 스포츠 활동 ‘XR액션’, ▲대형 바닥 스크린을 활용한 바닥형콘텐츠, 모션을 캐치하는 AR콘텐츠 등의 ‘AR체험’, ▲3D기술과 IOT 기술을 융합한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 및 생물의 현실감 있는 체험활동 ‘EDU탐험’ 등 5개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급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파주 관내 다양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상상체험교실’을 통해 파주 관내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 및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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