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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동주택관리과] 2018년 공동주택관리 공감행정 추진

입력 : 2018-02-06 12:06: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2018년 공동주택관리 공감 행정 추진

 

파주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8년에도 공동주택관리 공감행정을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16~2017년 공동주택 입주민의 갈등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121개단지에 '찾아가는 공동주택 순회교육'을 통해 관리비용 2억3천400만원을 절감했으며 공동주택의 공사 및 용역의 입찰투명화를 위해 'K-apt(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모니터링' 등 특수 시책을 최초로 시행해 270건의 위반사항을 바로잡아 5억4천만원의 과태료를 방지했다.

 

또한 입주민의 건의사항을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에 반영해 아파트에서 발주하는 공사 및 용역에 대한 적정성 검토 자문단을 운영, 장기수선충당금 7억원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단지내에서 각종 퉆를 하는 경우 온라인투표 이용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갈등예방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공동주택 단지 내조경관리기술 자문'을 무상 지원하고자 파주시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10년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포함한 공용부 노후시설물 보수비용을 최개 5천만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단지에서는 장기수선계획을 검토한 후 올 하반기 보조금 지원신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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