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평생교육과] 생활 속 동아리로 삶의 지평을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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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동아리로 삶의 지평을 넓혀라!
2018 학생주도 동아리 지원대상교 375곳 선정
<주요내용>
- 학생주도 9개 분야에서 총 300교 선정
- 학생이 주도하는 실행능력 향상을 위한 동아리 통합 지원 방향 제시
-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 속 동아리의 내실화 및 활성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8일 ‘2018 학생주도 동아리 통합 지원계획’에 따라 동아리 지원 대상교 37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학생주도 동아리 통합 지원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실행 능력을 높이며,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영역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 학생동아리 지원은 모두 9개 분야로 ▲인문학, ▲책쓰기, ▲사회참여, ▲토론교실, ▲소프트웨어교육, ▲환경프로젝트, ▲창의발명, ▲생명지팀이단, ▲사회적경제동아리이다.
-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는 기획-실행-평가 단계를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행능력을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동아리 활동 사례나눔을 통해 직접 운영한 동아리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통합자료실북부청사/문예교육과/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2018 학생주도 동아리 통합 지원계획’은 여러 부서와 협의를 거쳐 현장중심으로 수립하였고,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학생동아리 지원, 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교사 연수 등을 통해 학생동아리가 학생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체득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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