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도의원 ‘1만명 파주시민 릴레이 감통(通)톡’ 시작

박용수 도의원 ‘1만명 파주시민 릴레이 감통(通)톡’ 시작

박용수 도의원은 지난 1월 6일부터 광탄면 신산 2리 마을회관에서 ‘1만 명 파주시민 릴레이토크 감통톡’ 프로젝트를 시작해 22일 현재 6차 감통톡까지 진행, 본격적인 지방선거 활동에 나섰다는 평가이다. 박용수도의원은 첫 감통톡으로 신산 2리 주민을 만나, 버스노선, 신산초 통학로 문제 등의 애로를 들었고, 두 번째로는 운정체육공원에서 위너스테니스클럽 회원들을 만나 야간조명과 펜스와 샤워시설 등의 민원을 들었다. 박용수 도의원은“자신의 감통톡 릴레이에 대해 다른 의원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을 직접 찾아가 마음이 통하는 만남을 하고, 감동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수 도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장후보로 나설 계획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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