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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과] 농촌지도자 '도농상생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입력 : 2015-08-30 11:29: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농촌지도자 ‘도농상생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및 화합결속 다져



 





 



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회장 이갑영)는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 및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의식을 통일하고 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1박2일로 강원도 농협보험설악 수련원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양용복 소장은 축사를 통해 쌀산업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 홍보강화, 장단콩 브랜드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웰빙마루 프로젝트 추진, 시설원예단지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지소 추가 설치운영, 2016년 농업예산 적극확보 등 선진 농업?농촌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을 밝혀 농촌지도자 회원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찬회는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소 현장 견학 및 한얼국악원 안성근 강사로부터 “감탄하며 칭찬하자”라는 주제 강연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농촌지도자활동방향, 과제연찬회개최 개선방안 등에 대한 분임 토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는 물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는 연찬회를 통해 푸른 농촌 희망 찾기는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농촌지도자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주도로 농촌 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폐농자재 등의 처리 및 농촌경관 가꾸기 등을 통해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 생산, 전통 농업사상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농업선진화와 자립정신의 기본이념을 정립하는 등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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