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무섭지 않아요! "

- 금향초,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대처 -

* 꿈과 사랑이 있는 금향초등학교(교장 이민석)에서는 일부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지속적인 발생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교직원, 학생들에게 질병정보와 예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철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였다. 

 

- 감염병전파방지와 철저한 예방확보를 위해 유증상자의 빠른 발견과 신속한 대처방법, 진행상황을 정리해 가정통신문과 문자알림을 이용해 수시로 교육, 안내함으로써 가정과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에 노력했다.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계기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을 꾸준히 교육함으로 막연한 불안감유발을 방지하고 철저히 예방법을 실천하도록 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철저한 예방관리를 위해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였다.

 

학생들이 등교시 정문에서 소독제를 분사후 각교실로 이동하게하였으며 각반별로 발열체크후 열이 있는 학생은 보건실에서 2차 발열체크와 문진을 통해 학생들의 몸상태를 더욱 세심히 확인, 학교내 방역과 교실별 소독제 분사로 학생들의 손이 많이 닿는 시설물관리에도 힘썼다.

 

- 예방확보에 함께 참여한 한 선생님께서는 “이번을 계기로 학생들이 질병예방을 위해 평소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위한 학교내 교육에 중요성을 알고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위생습관이  습관화되어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