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본선 진출
입력 : 2015-04-29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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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 수료한 이시은, 정찬희 학생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본선 진출
지난 해 교하도서관에서 진행된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주최: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7명의 다큐멘터리 감독이 탄생했다. 이 중 이시은, 정찬희 학생의 작품이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이틴즈 부문에 각각 본선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두 학생은 워크숍 수료작인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과 ‘알리사와 나’라는 작품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이미 특별 상영된 바 있으며, 추가 수정 및 편집과정을 거쳐 출품한 것이 좋은 성과를 냈다. 이들의 작품은 십대다운 참신함으로 현실의 고민을 녹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5월 27일~6월 3일 열리며, 특별히 아이틴즈 부문은 십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토론을 통한 결정에 따라 수상작이 결정된다.
글 · 사진 교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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