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전 시장, 지역신문과 법정싸움 일단락
입력 : 2016-10-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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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전 시장, 지역신문과 법정싸움 일단락
이인재 전 시장과 한 지역신문 간에 벌어졌던 3년간의 법정싸움이 사과문과 반론보도문 게재로 일단락됐다.
이는 9월 29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민사부 조정성립에 따른 것으로 해당 지역신문은 정정보도문을 통해 “잘못된 기사로 인해 이 전 시장의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신문은 2013년 5월 ‘이인재 시장 수행원은 왜 단란주점을 지키고 있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됐었다.
글 이지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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