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와 상생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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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와 상생 위한 업무 협약

 

 

 

(사)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서축공업기념관에서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와 ‘출판도시와 돌곶이길 상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입주기업체협의회 정병철 회장,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 회장이자 ‘솔덕’ 신순덕 대표, 두 기관의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사된 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회와 파주 돌곶이길 상인회는 지속해서 만나 상생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개발에 협력하고, 출판도시와 파주 돌곶이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홍보 방안에 대해 점차 협의할 예정이다.

 

정병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돌곶이 상인회와 협업하여 상생하는 방안을 찾겠다”며 “출판도시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돌곶이길 상권으로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출판도시를 찾은 관광객에게도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 돌곶이 상인회는 출판도시가 가진 인프라와 실행 능력에 상인회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자 전하며, 신순덕 회장은 “출판도시와 함께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싶은 바람이 크다.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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