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종합평가 부분 전국 1위 수상, 1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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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종합평가 부분 전국 1위 수상, 1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이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국산림조합 산림경영기술지도 종합평가 부분 전국 1위 수상 및 1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회13회 동안에 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전국 최다 우수사례 발표 9번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도 백철종 산림경영전담과장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중 파주시산림조합은 임산물작목반 구성 및 전문임업인육성과 임산물 재배임가 및 산주들의 산림소득 증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민북지역, 국방부소관 국유림등 군부대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하며 공간적, 규모적, 규제적 제한성을 극복하는 등 적극적인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산림녹화를 이뤄내어 제일강산(第一江山)을 회복하는에 중요한 과업을 실현시키는데 이바지 했다.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등증대는 물론 숲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산림경영 전문기관이다.
이러한 파주시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산림 관련 기술 지도보급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원 5명과 산림경영전담지도원 1명을 배치하여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산림경영지도원은 임업분야의 공익활동을 위해 1978년부터 산림경영지도원 제도를 도입하고, 산림경영지도원을 파주시산림조합에 위탁 배치해 사유림경영지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최근 휴양, 치유, 교육, 복지, 관광 등 산림 산업의 융복합 6차산업화가 가속화 되면서 산주, 임업인,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임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융복합 산림경영지도체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존의 분산됐던 산림경영지도(산림경영지도원, 특화품목지도원)업무를 하나의 산림경영전담지도원으로 단일화 함으로써 사유림경영 지도업무를 총괄, 집중 수행토록 해 산주, 임업인,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임가에 최고의 산림경영지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이성렬조합장은 “1년동안 모든 직원들이 함께한 지도사업을 이번 기회에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지도사업을 더욱더 확대시켜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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