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중학교 토론회, 학부모들 호평 쏟아져

파주 운정신도시 한빛중학교(교장·오인수)는 지난 8월 26일 학부모, 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평화롭고 안전한 한빛 만들기'라는 안전토론회를 가졌다.

이 토론회는 세월호 사건을 주제로 수석교사가 좌장을 맡고 학부모, 교사, 학생대표가 각 2명씩 패널로 나서 학교안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8일에는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인 학급 규칙 제정을 통한 한빛의 민주적 자치능력 향상'이란 주제로 교사와 학생들이 토론을 벌였다.

글 · 사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