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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WISH RAIL(소원이 이뤄지는 레일) 나눔행사 시행

입력 : 2017-04-28 11:04:00
수정 : 0000-00-00 00:00:00

 
코레일 서울본부, WISH RAIL(소원이 이뤄지는 레일) 나눔행사 시행
 
어린이날 맞아 관내 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 나눠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는 4월 27일(목) 연세암병원에서     서울본부 봉사단원 및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 위시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맞이 ‘Wish     Rail’(소원이 이뤄지는 레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투병중인 소아암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매월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으로 보습 로션, 향균 제품, 입체 퍼즐 등 난치병 어린이의 병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포함한 선물상자 150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용산역 김해지 사우는 “코레일 봉사단원들과 함께 병원에서 만난 아동들의 티없이 맑은 웃음이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가슴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본부장은 서울본부는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생명을 위협하는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아동들의 소원성취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김유경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인 코레일과 함께한 이번 ‘Wish Rail’(소원이 이뤄지는 레일)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선물하고, 더불어 난치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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