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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 김지연 사진 산문

입력 : 2017-12-04 11:15:00
수정 : 0000-00-00 00:00:00

감자꽃 
김지연 사진 산문 
반양장 / 140×220mm / 208면 / 컬러 흑백 사진 55점 / 값 16,000원 


사진가가 들려주는 쉰다섯 편의 이야기 사진가이자 전시기획자인 김지연은 오십대 초반의 나이에 사진을 시작했다. “중년의 삶을 힘겹게 살아냈다. 쉰이 되면서 드디어 찾아낸 것이 사진이었다.”(「안개 속 같았던 삶」 중에서) 올해로 일흔이 된 그가 이번엔 사 진집이 아닌 산문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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