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 파주署 치안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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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
-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 파주署 치안현장 방문 -
-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4. 10.(火) 파주경찰서를 방문, 협력단체장들과 현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청의 비전과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김기출 청장은 협력단체장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피해자멘토위원회 김경선 위원장과, 보안협력위원회 김성태 부위원장에게 공로 유공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과 민주・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경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다음으로 현장 직원 15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먼저,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경감(승) 심용영 :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심의위원회 개최로 사망사고 감소 유공 ▸경위(승) 최성환 : 신속한 112 컨트럴타워 역할 수행으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유공 ▸행정관 고영란 : 국유재산 및 수당업무의 신속․정확한 수행으로 행정발전 기여 |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또한, 치안정책 방향 공유시간에는 “사회적 약자보호 및 인권경찰의 중요성과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게시판에 부착되어 있는 건의사항에 대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기출 청장은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일일이 성의를 갖고 답변하였다.
-이후, 김기출 청장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을 방문하여 “4.27.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계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全 직원들이 힘을 합쳐 각종 위해요인들을 제거해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치안현장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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