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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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 펼쳐
- 선거운동 종료 시점인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총력 선거운동 전개
- 김경일 후보, “투표해야 파주가 미래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막바지 파주 전 지역을 돌며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경일 후보는 지난 5월 19일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후 운정신도시, 조리, 광탄, 탄현, 교하 등을 거쳐 문산, 법원, 적성, 파평, 파주, 월롱, 금촌 1·2·3 등 파주 전지역을 반복해서 돌았다. 30일인 오늘 오전에는 금촌 일대, 오후에는 조리, 운정을 들린 뒤 다시 금릉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경일 후보는 마지막 연설을 통해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당원, 선거사무원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고,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파주시민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고, 그 선택을 믿는다”며, “반드시 파주시장이 되어 파주를 지키고, 파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일 후보는 특히 지난 29일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야당역 유세를 언급하며 “투표해야 이긴다”를 재차 강조했다. “투표해야 파주가 미래로 가고, 투표하지 않으면 파주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경일 후보는 금릉역 집중유세 종료 후 야당역으로 이동해 파주시민에게 퇴근길 인사를 진행한 뒤, 선거운동 종료 직전인 11시 59분까지 금촌 일대에서 총력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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