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인당 10만원 공약은 심각한 매표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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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인당 10만원 공약은 심각한 매표행위

- 조병국 캠프, 김 후보는 선거를 위해 젊은 엄마 아빠를 무시하는 것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 캠프는 31일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의 인기영합성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인당 1년에 10만원 교육지원금 공약은 심각한 매표행위”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인당 10만원 교육지원금 공약 카드뉴스를 무차별 배포하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은 한 달에 8,300원 정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이것은 선거를 위해 젊은 엄마 아빠를 무시하는 처사다. 실효도 없는 공약으로 학부모에게 큰 도움도 되지 않는 퍼주기 흉내내기에 불과하다.

 

조병국 캠프는 “선거형세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준비 안 된 설익은 공약들이 남발되고 있다”며 “파주시 발전에 저해가 되는 저급한 선심성 물량공세로 젊은 엄마 아빠를 무시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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