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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2030 청년층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입력 : 2022-05-27 02:17:20
수정 : 0000-00-00 00:00:0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2030 청년층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27(), 28()에 진행되는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기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박정 도당위원장은 파주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청년 파주시의원 후보들과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청년후보은 손성익(파주다 1-), 이정은(파주나 1-), 성선미(파주마 1-), 목진혁(파주마 1-)후보이다.

 

박정도당위원장은 “2월 기자간담회에서 약속했던 광역의원 20%, 기초의원 30% 청년 공천 비율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그 결과, 광역의원 청년후보는 전체 151명 공천자중 31명을 추천하여 20.5%, 기초의원 청년후보는 315명의 공천자중 95명을 추천하여 30.2%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화두는 유능한 후보 영입과 MZ세대의 제도권 정치참여 강화라며 우리 후보들이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사전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사전투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목진혁시의원 후보는 사전투표는 전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장치라며 유권자가 지방선거에 관심을 갖고,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 유권자의 투표 독려를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이자 청년후보인 성선미 시의원 후보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서 주어진 권리를 행사해 사전투표일에 민주당과 성선미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2030 청년후보들의 제도권 정치참여 강화를 위해 사전투표에 꼭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527(), 28()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 사전투표는 관내관외투표로 나눠 진행되는 만큼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남기고 59개 지역위원회에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민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2. 5. 27()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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