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구석구석 발전 - 민주당 김경일 후보, 문산지역 특화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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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구석구석 발전"
민주당 김경일 후보, 문산지역 특화 공약 발표
- 문산천변 물놀이장 등 종합개발, 제2체육공원, 거점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노인복지회관 조기 추진 등 문화여가 시설 확충
- 관광, 허준한방의료관광 자원화, 문산자유시장 해외 환승객 연계 관광 명소화 지원, 빈점포 매입 활용 공공안심상가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 운천 테크노밸리 조성 등
-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조기 확정과 경의중앙선, GTX 연결, 문산-LGD-금촌-운정 트램 시범운행 등 교통 편의 증진
- 본예산 등 확대,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농업기술 전문육성팀 구성 등 농촌 지원
- 후보, “파주북부와 남부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공식선거운동 6일차를 맞은 24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문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문산천변 물놀이장 설치,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조기 확정과 경의중앙선 연결, 허준한방의료관광 자원화 등 문산지역특화공약을 발표했다.
김경일 후보는 문산시장 주차장 앞에서 열린 문산지역특화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물놀이장, 조각공원, 산책로, 편의시설 개선 등 ▲문산천변 종합개발, ▲파주북부 거점도서관 조기 건립,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 조기 완공, ▲문산 노인복지회관 설치 운영,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 ▲문산 제2체육공원 추진 등을 통해 문산 주민들이 보다 행복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판문점 관광자원화, ▲허준한방의료관광 자원화, ▲문산자유시장 지역관광 및 해외 환승객 연계 관광 명소화 지원, ▲임진각 일대 ICT, VR을 활용한 가상동화체험관 설칠 등 한반도 스마트관광 거점화를 지속 지원, ▲국립 DMZ 기억의 전당 유치, ▲DMZ 생태문화평화벨트 조성 등 관광경제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빈점포 매입 활용 공공안심상가 운영, ▲평화경제특구 조성, ▲운천역과 연계한 운천 테크노밸리 조기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문산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조기에 확정하고, 경의중앙선, GTX과 연결하고, ▲문산-LG디스플레이-금촌-운정을 잇는 트램을 시범운행하고, ▲문산-도라산 전철 조기 완공, 마을버스 노선 개편, 일반버스 준공영제 등 ▲관내 노선버스 공공성, 편의성 강화, ▲아동, 청소년 대중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산-내포 도로 확포장 조기 완공, ▲자유로IC~당동산업단지 진입로 확포장 조기 추진 등을 내세웠다.
한편 ▲농민 본예산과 농어촌 발전기금 확대,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농업기술 전문육성팀 구성과 농업기술 교육보조금 확충, ▲농민회관 추가 건립과 정기간담회 개최, ▲친환경 로컬푸드 공공조달체계 구축 등 농촌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김경일 후보는 “파주북부와 남부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파주북부를 역사문화, 평화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하고, “파주시민들께서 ‘김경일 있어 정말 든든하다’고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듬직한 파주시장이 될 사람, 김경일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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