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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찬우 도의원 후보, 자전거 이용한 친환경 유세 펼쳐

입력 : 2022-05-24 08:45:40
수정 : 0000-00-00 00:00:00

정의당 김찬우 도의원 후보, 자전거 이용한 친환경 유세 펼쳐

 

 

정의당 경기도의원후보 김찬우 후보(파주시 제1선거구)가 자전거를 유세차로 등록하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유권자들과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면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면서 다닐 수는 없었다. 매연 없는 선거를 위해서 자전거 유세차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찬우 후보는 극심한 폭염과 최장기간에 장마는 기후위기에 문제이며 탈탄소 사회로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국가와 지자체가 먼저 경감심을 갖고, 기후위기 시대에 걸 맞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1(20)생인 김찬우 후보는 탄현초와 탄현중을 졸업했고 현재 정의당 파주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의당, 녹색당, 진보당이 지지하는 진보단일후로 기득권 양당체제를 넘어, 진보정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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