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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진보단일후보(진보당,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합동 출정식 가져

입력 : 2022-05-20 00:56:44
수정 : 2022-05-20 05:45:48

파주 진보단일후보(진보당,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합동 출정식 가져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인, 19일 가람마을2단지에서 파주 진보단일후보 합동 선거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선거출정식에는 녹색당 김수진 파주시당 공동위원장, 김동성 노동당 파주시당 위원장, 채수근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등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 50여명이 함께 했다.

 

김수진, 김동성 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 "양당독식의 파주시의회를 바꿔야 한다. 환경, 노동, 평화, 인권 등 다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파주시민들의 진보정당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진 후보연설에서 정의당 김찬우 도의원후보(1선거구)"20살 청년의 도의원 도전을 주목해 달라. 양당과 다른 청년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이상헌 시의원후보(가선거구)"양당독식의 정치를 바꿔야 한다. 양당독식 불평등을 강화했고, 기후위기를 방관했다"말하며 파주에서 정치교체에 물결을 만들어 달라말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이재희 시의원후보(나선거구)"61일 지방선거를 진보정치가 승리하는 날로 만들자. 시민들도12번이 아니라 34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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