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약수암 찾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불기 2566년’⋯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입력 : 2022-05-09 01:03:09
수정 : 2022-05-09 01:04:41
수정 : 2022-05-09 01:04:41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약수암 찾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불기 2566년’⋯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약수암을 찾아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혜가 온 땅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움 추렸던 시민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처럼 사찰에 사람들로 가득해 보기 좋다”며 “파주시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약수암 주지 성파스님에게 “성파스님은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 및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기부 하시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분”이라며 덕담을 건넸다.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는 약수암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살고 싶은 파주! 살 맛 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3대 공약인 ▲아이 맘껏 기르고, ▲청년은 활짝 웃고, ▲어르신 편안히 모시기와 ‘파주 행복 건설 7대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한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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