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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후보, 박재홍표 파주성장전략 ‘3·3·7 공약’ 발표

입력 : 2022-04-28 11:08:51
수정 : 0000-00-00 00:00:00

국민의힘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후보,

박재홍표 파주성장전략 ‘3·3·7 공약발표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후보 ‘3대 권역별 균형개발, 3대 중점 정책방향, 70개 대표공약인 3·3·7공약으로 준비된 파주시장임을 증명

- ‘운정·교하권’, ‘금촌중심권’, ‘문산정주권3대 권역을 중심으로 한 균형개발을 통해 100만 도시 기반을 구축해 파주성공시대를 이루겠다고 밝혀

 

국민의힘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 후보는 27파주성공시대를 위한 성장전략 3·3·7 공약을 발표했다. 3대 권역별 균형개발, 3대 중점 정책방향, 70개 대표공약으로 이루어진 ‘3·3·7 공약은 파주 전지역을 누비며 파주시민들의 고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박재홍표 파주성장전략이라고 파주살리기캠프에서 밝혔다.

 

박재홍 경선후보는파주는 서울보다 더 큰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다. 지금 많은 인구가 운정지역에 편중되어 있기에, 파주시 전 지역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균형개발 정책이 필요하다. 운정·교하권역과 금촌권역 그리고 문산권역 등 3대 권역으로 해서 그 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성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3·3·7 공약3대 권역별 균형개발안 외에도 파주 매력이 돈이 되는 부자파주 만들기’, 시민이 함께 하는 신나는 지방사회 따뜻한 도시 만들기’, 2030 파주발전 백년대계 마련을 위한 백만도시기반 도시 만들기3대 중점정책방향과 70개 대표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날 발표한 70개 공약은 지난번 4대분야 50대 시민공감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약이 추가되어 그 이목을 끌고 있다.

 

박재홍표 파주성장전략은 향후 100만 도시를 맞이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크게 3대 권역별로 균형개발하여 도시화시켜 발전해나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운정 1·2·3, 교하를 포함하는 운정·교하권은 주거·비즈니스·교육 중심으로 기존의 생활 인프라 시설을 보강하면서 이 지역에 부족한 종합병원, 테마파크형 어린이도서관 및 국제학교를 설치해서 운정 도시의 주거 복합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다. 특히, ‘테마파크형 어린이도서관은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박재홍 경선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현재 운정지역의 젊은 부모들을 비롯한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파주살리기캠프에서 밝혔다.

 

또한 출퇴근하기 편한 ‘10분 생활권을 위해 GTX노선 조기 완공, 지하철 3호선 운정-금릉 연결, GTX역과 야당역, 운정역, 출판단지로 연결되는 도심 순환 트램을 설치해서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촌 1·2·3, 조리, 광탄, 탄현을 포함하는 금촌중심권은 기존의 행정중심 기능과 덧붙여서 예술의 전당 건립 및 창작예술타운 일명 아트타운조성을 통해 문화유산과 연계하는 문화예술 핵심도시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산, 월롱, 파평, 적성, 법원, 장단을 포함하는 문산정주권은 도·농복합정주생활을 중심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DMZ와 연계해서 평화·생명·생태자원을 활용하여 국제컨벤션센터를 건립, 임진각 주변 특산물 가공·유통 등 먹거리타운 조성을 통해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국제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재홍 경선후보는 파주가 전반적으로 부자가 되고, 또 그 부자 성장을 통해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그 과실이 돌아가는 따뜻한 도시, 그리고 3대 권역을 중심으로 한 균형개발로 100만 도시 기반을 구축해 파주성공시대를 열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밖의 자세한 공약은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후보의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고 파주살리기캠프에서 전했다.

 

파주시장 박재홍 경선후보는 35년간 파주시청에서 기획재정국장으로 근무했으며, 퇴직 후에도 15년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와 8년간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을 지내며 파주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또한 박재홍 파주시장 경선후보의 세계평화공원 유치 운동이 해외로까지 알려져 뉴욕타임스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기도 했으며, 11년간 DMZ포럼 대표로 일하면서 환경정책에 기여한 공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국민의힘 파주시장 경선은 27()-28() 양일간에 걸쳐 문자투표와 ARS로 진행되며, 책임당원과 일반시민 5:5 비율로 경선결과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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