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는 조일출” - 청년 학부모연합회 장애인 등 지지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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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는 조일출”
- 청년, 학부모연합회, 장애인 등 지지 방문 이어져
▲ 조일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20대 청년들
조일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 방문이 계속되면서 파주시의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이 예산·재정 전문가를 내세운 조일출 후보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조 후보측에 의하면 지난 2일 파주시장 출마 선언 이후 파주시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가 사무실 방문과 지지로 이어지고 있고, 파주 발전을 견인할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파주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20대 유권자들이 지지를 다짐하여 조일출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운정 신도시 고등학교를 졸업한 젊은 청년은 파주와 함께 성장해 가는 젊은 층은 고향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절실하게 필요하고, 조일출 후보가 제대로 정책을 만들어 우리들의 고민을 해결할 유일한 후보인 것을 지지 이유로 밝혔다.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지지 역시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발달장애인학부모연합회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조일출 후보의 장애인 관련 정책 공약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향후 장애인 및 관련자 처우 개선에 대한 정책 입안을 부탁하며 지지를 결정했고, 지난 15일에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도 장애인 예술가의 어려움과 장애인 예술단의 필요성에 대해 호소하며, 조일출 후보의 정책이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 운정학부모연합회 학부모들이 조일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았다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정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도 증가하는 중·고등학생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족한 학교와 부실한 급식 등 제반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운정에서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교육 현실에 공감하고, 변화와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운 조일출 후보를 지지하며, 듣기 좋은 정책이 아니라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조 후보는 “여러 분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그동안 전임 시장께서 파주시를 엄청 많이 발전시켰고, 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를 더욱 계승 발전 시킬 것이며, 아울러 예산과 재정에 전문성을 갖춘 시장이 강한 추진력으로 함께 견인하겠다. 파주시는 경기 31개 시군 중 GRDP(20조 6천억 원)는 9위이지만 재정자립도(40.3%)가 15위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바꾸겠다. 조일출의 ‘따뜻한 정치, 꼼꼼한 정책’으로 ‘제대로 된 진짜 50만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라며 호소했다.
한편 파주시의 경우 조일출(52)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김경일(55) 전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도권상생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협(43) 정책위원회 국방·정보위 전문위원 등 3인이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최종 후보에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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