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수정 : 0000-00-00 00:00:00
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
“기본소득과 경기교육의 눈길이 가는 콜라보”
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와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김세준) 은 ‘기본소득’ 제도의 취지와 의미‘, 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의 ’경기교육 미래와 방향‘ 에 대한 철학과 비전에 상호 공감하면서, 지속적인 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김세준 상임대표는 ‘기본소득’ 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현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인간다운 삶의 마중물이자 기반"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소득재분배와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국가 체제로의 전환에 반드시 필요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이번 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와의 협력을 계기로, ‘경기교육과 기본소득의 상관관계와 필요성’ 에 대해 공동 연구등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자”는 발전적인 제안에, 이한복 예비후보는 ‘’국민 누구나, 현실에 짓눌리지 않는 최소한의 삶이 유지되는 ‘경제적 기본권’ 이 보장 되어, 국민의 꿈과 열정이 넘치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사실 우리 사회의 불평등은 교육의 양극화에서 나온다. 교육에 있어서는 가난한 부모는 있어도 가난한 아이가 있을 수는 없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한복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회적 국가적인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기본소득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꿈의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기준이 된다"는 자부심으로, 저 이한복은 어느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중심교육과 혁신교육' 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 이라며,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저 이한복의 경기교육의 미래와 비전에 힘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김성용 사무총장은 "이번 이한복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와의 만남은, 기본소득 제도가 다양한 분야와 결합할수록 정책적 시너지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계기였다며, 기본소득 제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좀 더 광범위하고 적극적 연구를 통한 실질적인 여러 사례들을 만들어 제시해 나가겠다“ 고 피력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2020년 11월 첫 출범을 했고, 현재 전국 120여 지역에 본부가 만들어져 있다. 특히 '사람답게 사는 모두의 권리'는 대표적인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의 기본 슬로건이다.
이날 진행된 정책 협약식에서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김세준 상임대표와 손도수 공동대표, 김성용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 전 원장은 경북 예천 출생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 한국폴리텍대학(청주) 대학장, 국회정책연구위원(교육위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