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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인 김보경씨 ‘엄마의 마음’내걸며 라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에 등록  

입력 : 2022-03-21 05:39:42
수정 : 2022-03-23 00:10:38

정치신인 김보경씨 엄마의 마음내걸며 라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에 등록

 

 

 

 

파주시 라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김보경씨가 318일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정치에 처음 뛰어든 김보경씨는 엄마의 마음을 강조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보경 예비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파주를 지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북파주의 열악한 공교육 현실을 개선하여 지역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8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임현주 기자

 

 

출마의 변

 

파주시 라 선거구 예비 도의원후보 김보경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파주를 지키겠습니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북파주의 열악한 공교육 현실속에서 지역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8가지 정책을 제안합니다.

 

첫째:등하교 대중교통 불편함을 해소 하겠다.

북파주 중고등학교는 학교 버스가 없어서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보통 1시간에 한 대씩 배차가 되어 버스를 노치면 학교 지각을 하게 됩니다.

둘째:학교 급식 문제 같은 예산을 쓰면서 학교마다 급식 맛의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학교 급식 공통 레시피를 만들어서 최고의 맛을 모든 학생들이 맛볼수 있게 하겠습니다.

셋째:각마을 새마을 부녀회 식당을 만들어 새마을 봉사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주민자치에 권한을 주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금촌 문산 고속도로 톨케이트를 추진 하겠습니다.

(서울 ~문산 고속도로에 금촌에서 문산 구간만 입출입 톨케이트가 없어서 교통에 불편함을 해소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북파주의 학교에는 실내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실내 체육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 함께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 문화 공간과 마을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여덟 번째: 각 마을 노인정에 다양한 프로그램정책을 만들어 노인분들에게 다양한 취미 활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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