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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개최  

입력 : 2021-05-27 09:27:44
수정 : 0000-00-00 00:00:00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개최

 

- 국회의원 박정·최형두 주최,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개최

- 528()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생중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박정 · 국회의원 최형두과 함께 오는 528()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를 개최한다.

 

2020년 영화관객수는 전년대비 73.7%가 감소했고,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은 감소했다. 특히 지방의 극장 등 문화 공간 감소는 상권소멸 및 소상공인 위기 문제와도 직결되고 있다. 따라서 영화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극장산업 침체방지와 영화 창의성 지속을 위한 논의와 더불어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징수 규모 축소에 따른 신규 재원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회의원 박정 · 국회의원 최형두 그리고 코픽은 극장 및 영화 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영화산업 침체에 대한 대처방안과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코픽 최재원 부위원장(()엔솔로지스튜디오 대표)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조희영 교수(포스트코로나영화정책추진단 수석연구원)극장의 몰락이 미치는 영향과 지원 필요성발제로 현황 분석 및 방향 제시를 시작한다. 또한 독립 · 예술영화전용관 분야의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대표, 멀티플렉스 체인 분야의 조성진 CGV 전략지원담당, 영화 제작업계 · 단체 분야의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극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국회의원 박정 · 국회의원 최형두와 코픽 김영진 위원장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거쳐 실효성 있는 법률 및 제정정책과 지원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영화와 극장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유튜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KoreanFilm100years)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이후 국회의원 박정 · 국회의원 최형두 유튜브 공식계정 (http://bit.ly/박정TV, https://www.youtube.com/형두생각)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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