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언론사협회, “공공기관 유치로 파주의 21세기를 만들자” 결의
입력 : 2021-04-01 02:38:24
수정 : 2021-04-02 01:53:32
수정 : 2021-04-02 01:53:32
파주언론사협회, “공공기관 유치로 파주의 21세기를 만들자” 결의
파주언론사협회(파주신문, 파주시대, 파주에서, 파주인, 파주일보)는 지난 3월 30일 정기회의를 통해 ‘파주시로의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보태자고 결의를 모았다.
“우리 파주야말로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만들어갈 공공기관의 최적지”라고 뜻을 모은 언론사대표들은 “남과 북, 좌우의 대립과 갈등이라는 2021년의 현재의 모습으로는 21세기의 희망을 만들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남과 북의 경제교류, 남북철도 연결, 유라시아 철도연결로부터 21세기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를 세워야한다”고 입을 모으며, “평화경제의 단전이 될 파주에 공공기관을 유치해야한다”고 결의했다.
파주언론사협회는 파주시와 파주시의회를 비롯하여 민주평통파주시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시민들의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보도하기로 하였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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