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선거구 손성익 후보자 [선거운동개시]
수정 : 2021-03-29 07:14:53
파주시-가선거구 손성익 후보자 [선거운동개시]
4.7 파주시의회의원 가 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는 4.7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5일 “쾌속질주 파주발전, 젊은일꾼 손성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손성익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파주시 운정3동에 위치한 심학산교차로를 포함하여 부근에서 시민들의 출근길을 배웅하며“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고충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손성익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지난 10년간 파주는 많은 발전을 거듭했지만 젊은 청년의 눈에는 아직 채워야 할 것들이 많다"며 "뜨거운 심장과 열정으로 파주에 꼭 필요한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그러면서 출마 공약으로 ▲운정호수공원 및 소리천 일대 랜드마크 친수공간 추진,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설립 지원, ▲야당역~운정역간 도로 확포장사업 조기착공, ▲야당역 자전거 주차장 설치, ▲GTX 차고지 첨단산업단지 연계 활용방안 마련,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기착공, ▲교하중앙공원 리모델링, ▲교하동 주민센터 건립 추진, ▲갈현사거리~축현(지방도359호)간 도로확포장사업 조기착공, ▲통일동산 등 관광특구 활성화,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 공급 추진, ▲탄현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손성익 후보는 “운정3동・교하동・탄현면 평균연령은 39세”라며 “젊은 도시 파주가 더욱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 막내 일꾼으로 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등 파주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성익 후보는 12년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대변인과 운영위원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청년들의 주거환경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깊다.
또한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손성익 후보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가 파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손 후보는 해병대를 만기전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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