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성남이어 파주에서도 숨진채 발견
입력 : 2021-03-13 03:34:12
수정 : 2021-03-13 03:35:09
수정 : 2021-03-13 03:35:09
LH 직원, 성남이어 파주에서도 숨진채 발견
사진출처 : 미주중앙일보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광명시흥 투기의혹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성남거주 LH 전본부장의 극단적 선택에 이어 파주에서도 익명의 LH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파주시에서 숨진 LH직원 김모씨(58.가명)를 발견, 사인규명에 나섰다.
앞서 김 씨는 가족에게 "먼저가서 미안하다"라는 등 내용의 SNS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파주언론사협회 기사 공유 파주일보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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