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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용미리 단열재 제작공장서 화재발생 1명 숨져 - 화재원인 조사 중, 진화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입력 : 2021-01-14 06:58:07
수정 : 2021-01-14 07:10:45

파주 용미리 단열재 제작공장서 화재발생 1명 숨져

화재원인 조사 중, 진화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14일 오전 740분경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소재 금호 디엔아이단열재 제작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82년생 홍 모씨로 2층이 있는 한 동의 휴게실 계단 끝에서 발견됐다. 파주소방서는 742분 신고를 받고 진화차량 및 지휘차량 30, 소방대원 및 관계자 51명을 투입 오후 3시 반 현재 잔불처리중이다. 소방서는 늦어도 5시경에는 진화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로 철근 구조물 3동이 전소하고 나머지 1동은 반이 불탔다. 파주소방서는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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