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에도 멈추지 않는 행복원정대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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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에도 멈추지 않는 행복원정대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추석 선물 전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월롱면, 광탄면, 파주읍, 법원읍, 문산읍, 조리읍, 적성면, 탄현면, 파평면)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세트와 송편, 과일 등 장애인 94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박00는 “코로나19로 장애인과 만날 수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 민속 명절을 맞이해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00(월롱면)은 “선물도 감사하지만 이렇게라도 위원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다.”고 말하며 물질보다도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농촌장애인의 자립기반조성 프로그램으로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장애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참여를 위해 1:1 맞춤형 지원으로 도자기 체험, 영화 관람 등 여가활동 및 주거환경개선과 지역자원(메이찬)을 연계한 월 1회 도시락 전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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