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지, 협동조합 신문 ‘파주에서’ 2일 5주년 맞이 시민 잔치  

입력 : 2019-10-31 12:04:43
수정 : 2019-11-01 01:41:44

 

 

- 금릉역 앞 국민은행 3착한밥상’(파주시 금빛로 19 파주 프라임타워)에서

- 오전 11시에서 밤 10시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축하

- 임현주 편집국장 "다함께 오셔서 축하와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시민이 주인인 본지, 협동조합 신문 파주에서가 창간 5주년을 맞아 2(이번 주 토요일) 축하잔치를 벌인다.

 

금릉역 앞 국민은행 3착한밥상’(파주시 금빛로 19 파주 프라임타워)에서 오전 11시에서 밤 10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그동안 쉽지 않은 파주의 시민언론 환경에서 척박한 땅을 일구어 온 본지를 축하하고 새롭게 나아갈 길을 새겨보는 자리이다. ‘파주에서창간 5주년을 맞아 본지 조합원과 구독자가 모여 5살 맞음을 축하하고, 이웃과 어깨동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5주년을 맞아 오미 음식 판매 - 오합, 오징어숙회, 오곡밥, 오미자차, 오미자막걸리, 오징어가 빠진 해물파전, 등등 -, 본지가 걸어온 5, 인사 나누기, 조합원 한 말씀, 5- 인사나누기, 시 짓기 대회, 경품추첨, 애장품 경매, 라이브뮤직, 조합원들의 장기자랑, [파주에서]에게 바란다 1분 발언, 기부물품 경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임현주 본지 편집국장은 정말 어렵게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 평화행복도시 파주의 미래를 위해 시민언론이 가야 할 길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초대의 말씀을 남겼다.

 

김은환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