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협동조합 신문 ‘파주에서’ 2일 5주년 맞이 시민 잔치
수정 : 2019-11-01 01:41:44
- 금릉역 앞 국민은행 3층 ‘착한밥상’(파주시 금빛로 19 파주 프라임타워)에서
- 오전 11시에서 밤 10시까지 다채로운 순서로 축하
- 임현주 편집국장 "다함께 오셔서 축하와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시민이 주인인 본지, 협동조합 신문 ‘파주에서’가 창간 5주년을 맞아 2일(이번 주 토요일) 축하잔치를 벌인다.
금릉역 앞 국민은행 3층 ‘착한밥상’(파주시 금빛로 19 파주 프라임타워)에서 오전 11시에서 밤 10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그동안 쉽지 않은 파주의 시민언론 환경에서 척박한 땅을 일구어 온 본지를 축하하고 새롭게 나아갈 길을 새겨보는 자리이다. ‘파주에서’ 창간 5주년을 맞아 본지 조합원과 구독자가 모여 5살 맞음을 축하하고, 이웃과 어깨동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5주년을 맞아 오미 음식 판매 - 오합, 오징어숙회, 오곡밥, 오미자차, 오미자막걸리, 오징어가 빠진 해물파전, 등등 -, 본지가 걸어온 5년, 인사 나누기, 조합원 한 말씀, 5시 - 인사나누기, 시 짓기 대회, 경품추첨, 애장품 경매, 라이브뮤직, 조합원들의 장기자랑, [파주에서]에게 바란다 1분 발언, 기부물품 경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임현주 본지 편집국장은 “정말 어렵게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 평화행복도시 파주의 미래를 위해 시민언론이 가야 할 길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초대의 말씀을 남겼다.
김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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